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평창군은 이달 27일까지 관내 축산물업체를 대상으로 위생감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생감시는 여름철 기온 및 습도가 높아 축산물의 부패·변질 우려가 증가하여 식중독 등 축산물 위해사고 발생 우려가 큼에 따라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을 위한 것으로 공무원과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이 함께 점검반을 꾸려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