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자치경찰, 도경찰청․보령시청․조직위와 현장 합동점검 대책 협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13일 오후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기간동안 원활한 교통소통과 행사장 안전관리 대책 마련을위해 도경찰청․보령경찰서․보령시청, 박람회 조직위원회와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대천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는 평일 6만명, 휴일 10만명의 인파가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차량통행은 1일 평균 1만7천대에서 최대 2만5천대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