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광기념관에서 순국 116주기 추모제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나라가 망하는데 선비가 어찌 미치지 않겠는가 하시며 미칠 광(狂)을 호에 쓴 일광(一狂) 정시해(鄭時海) 의사님은 한말 호남의병으로 최초 순국하신 충의의 사표입니다”

일광정시해의사기념사업회 김인석 회장은 이렇게 추모사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