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군산시 보건소는 전북 도내 지역에서 올해 2명의 중증 열성 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SFTS)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활동 시, 긴 옷 착용 및 외출 후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표적인 진드기 매개 감염병으로는 쯔쯔가무시,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SFTS), 라임병이 있으며 특히 SFTS의 경우 지난 2021년 193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중 25명이 사망해 치명률이 12.9%에 이르는 감염병으로 군산에서는 지난 2019년도에 1명이 SFTS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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