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군산시는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에 대한 지원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주한미군 주둔지역인 옥서면을 비롯한 주변지역 일대에 1단계 사업으로 지난 2009년부터 2021년까지 총사업비 1,364억원을 투입해 ▲군산공항로, ▲타운로, ▲백토고개 확장공사 등 8개 사업을 완료해 지역균형 발전과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