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이사 황현식)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협력해 양자 컴퓨터로 6G 저궤도위성 네트워크 관련 연구를 진행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2월부터 KAIST의 이준구 교수 연구팀, 한동수 교수 연구팀은 6개월간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D-웨이브(D-wave) 양자컴퓨터를 사용해 6G 저궤도위성 네트워크 망 구조 최적화를 연구했다고 14일 밝혔다.

6G 저궤도위성 네트워크 최적화 연구 개념도. [이미지=LG유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