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에스피에스엔에이(대표이사 이병훈)가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 속 작은 실천 문화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다회용 컵 순환시스템을 구축했다.

에스피에스엔에이는 13일 부산 한국남부발전 본사에서 한국남부발전, SK텔레콤, KC그린홀딩스와 다회용 컵 순환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병훈(왼쪽부터) 에스피에스엔에이 대표이사가 13일 한국남부발전 부산 본사에서 이준호 SK텔레콤 부사장,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 이태영 KC그린홀딩스 회장과 다회용 컵 순환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삼표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