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내가 넣으면 팀이 이긴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꼭 한 골은 넣고 싶었는데, 두 골을 넣어서 기뻐요”

13일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22 금석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4강전에서 경기평택진위FCU18이 서울영등포선유FCU18을 상대로 4-0 대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평택진위FC의 정재상은 두 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