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선풍기 화재 7~8월 아파트 등 주택에 집중 발생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기 사용이 크게 늘어나면서 화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본부 자료에 의하면, 2012년 이후 경북에서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기로 166건의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 8명(부상 8), 6.8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