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공연·체험행사…“운영의 묘 살렸다”호평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코로나 19 일상회복 후 남해군이 개최한 대규모 축제인 ‘제17회 마늘한우 축제’가 많은 인파가 몰린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남해마늘한우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남해군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3년 만에 개최한 대면 축제로,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이벤트가 본격화되는 시점과 맞물려 열리는 대규모 지역 축제라는 점에서도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