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펑크 응급처치, 브레이크 정비 등 실습 중심 교육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동구가 자전거 라이딩 중 빈번히 발생하는 타이어 펑크, 체인 이탈 등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자전거 자가 정비교실’을 운영한다.

6월 25일부터 순차적으로 총 8기에 걸쳐 진행하며, 기수 별 15명씩 매 2회차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장소는 자전거 안전체험교육장 ‘강동바이크스쿨’ 실내교육장(강동구 상일로12길 89)으로, 자전거 전문 정비사가 강의를 맡아 총 6시간의 실습 중심 맞춤 교육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