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말까지 가금농장 주요 방역시설 집중점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파주시는 9월 말까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발생 가능성이 높은 동절기를 대비해 가금농장 44개소를 대상으로 특별방역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발생으로 야기되는 막대한 경제적 손실과 가금농가의 경제적 어려움이 반복되지 않기 위해, 선제적인 방역점검을 통해 질병 유입 가능성을 차단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