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새롭게 재개하는 어린이 안전교육, 체험과 참여 중심으로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그동안 실시하지 않았던,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육’을 지역내 어린이집 19개소를 대상으로 14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구에서 실시하는 ‘어린이 안전교육’은 각종 자연재해와 생활재난 상황시 어린이들이 실제 체험을 해보며 재난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많은 호응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