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락교회와 협력해 저소득 1인가구 등에 주 1회 반찬서비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송파구는 문정동을 통해 지역교회와 협력해 생활이 어려운 홀몸어르신 등에 반찬서비스 지원사업을 주1회 20명에게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2년부터 홀몸어르신 반찬서비스를 진행해 온 정락교회가 함께 한다. 문정1동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서비스 대상자를 추천하며, 정락교회는 반찬 제작부터 배달까지 서비스 전반을 책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