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홍도동, 서구 도안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 재난 대응 강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시는 유사시 시민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고층건물 신축 등 도시환경변화로 발생한 경보난청지역 2개소에 민방위 경보사이렌을 추가로 설치한다고 밝혔다.

시는 자치구 합동조사 및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동구 홍도동과 서구 도안동을 경보난청지역으로 선정하고, 오늘 6월말까지 행정복지센터 건물에 경보사이렌을 설치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