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

"질문할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한국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미국 대통령이 환대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한국 기자에게 특별히 질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순간 영원과도 같은 정적은 흐르고, 오히려 민망해진 미국 대통령은 상황이 점점 복잡해지고 있다며 애써 웃었다. 그리고 질문은 결국 한국 기자가 아닌 중국기자가 하게 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