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대표이사 손지훈)은 14일 오전 9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공시했다. 국내외 주요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회사 소개 및 주요 사업현황에 대한 투자자들의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함이다. CS증권(대표이사 패트릭 팰프리)과 UBS증권(대표이사 랄프 해머스)이 후원한다. 휴젤은 GS(대표이사 허태수 홍순기)의 계열사로, 보툴리눔톡신과 필러 등을 취급하는 바이오 의약품 전문기업이다.

손지훈 휴젤 대표이사. [사진=휴젤]

휴젤은 올해 1분기 매출액 648억원, 영업이익 249억원, 당기순이익 15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1.56%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5.3%, 18.04%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