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 ‘나만의 책꿈터’ 지원사업 실시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지난해 첫 지원으로 아동 부모님과 기관 선생님들로부터 호평을 들은 후, 두번째 ‘나만의 책꿈터’ 지원을 이어나간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아동복지기관을 이용하는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나만의 책꿈터’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나만의 책꿈터’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에서 이전보다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된 아이들을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아이들이 스마트 기기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을 예방하고 책읽기의 즐거움과 유익함을 누릴 수 있도록 나만의 독서공간 만들기를 지원한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나만의 책꿈터 지원. [사진=미래에셋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