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중단예방 및 대안교육 운영 기관 우수사례 벤치마킹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월 10일부터 6월 11일까지 1박 2일간 2022년 중・고등학교 행복교실(학교 내 대안교실) 담당교사 20명, 공립 대안교육위탁교육기관 및 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업무담당자 등 총 27명이 참가하여‘2022년 행복교실(학교 내 대안교실)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도외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서울, 경기 지역의 학력 인정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교육부 인가 대안학교 등을 방문하여 학교 부적응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한 행복교실(학교 내 대안교실) 담당교사들의 학업중단 예방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