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장 중심의 실질적인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목표로 도심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상정해 훈련 진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부산·울산·양산 일대에서 '2022년도 화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화랑훈련은 전·평시 적 침투와 도발에 대비해 2년마다 실시하는 후방지역 권역별 종합훈련이다. 민·관·군·경·소방·국가중요시설 등 모든 국가방위요소가 참여하며, 지난 2018년 훈련 이후 코로나19로 연기돼 4년만에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