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와 소비자 간 직접 거래가 이루어지는 새로운 형태의 직거래 미술시장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강릉시와 한국미술협회 강릉지부(지부장 김태규)는 지역 미술 활성화를 위해 강릉아트페어(아트강릉22)를 13일부터 19일까지 강릉아트센터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2년째를 맞이하는 아트강릉22는 지역작가 20명의 400여 점의 한국화, 서양화, 조소 등의 작품을 작가와 소비자 간 직접 거래가 이뤄지는 새로운 형태 직거래 미술시장으로, 강릉시민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역작가의 작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