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이 낳은 현대음악의 선구자 소천 권태호 선생 기념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음악협회안동지부에서 주관하는 ‘제15회 전국 봄나들이 동요제’가 오늘 7월 2일(토) 15시에 소천 권태호 음악관에서 열린다.

동요"봄나들이"의 작곡가인 소천 권태호 선생을 기리기 위해 2007년부터 전국단위로 시작된 ‘봄나들이 동요제’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음악 소양 및 희망과 꿈을 키워주며 음악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대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