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도봉구 도봉문화재단 평화문화진지는 6월 11일부터 6월 26일까지 7.4남북공동성명 50주년 기념 기획전시 '용치여지도'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사단법인 통일의길’이 7.4남북공동성명 50주년을 맞아 한반도의 분단과 통일을 되새기고자 기획했다. 분단과 통일을 오랜 기간 사진에 담아온 엄상빈 작가의 최근 작업 ‘용치여지도’는 동해안 고성에서부터 서해안 교동도에 이르는 한반도 접경지대의 대전차방호벽, 용치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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