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금왕읍 행정복지센터는 한국미술협회 충청북도지회에서 주최한 제47회 충북미술대전에서 금왕읍 주민자치 프로그램 중 하나인 ‘민화’반 수강생들이 다수 입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민용남 회원은 ‘십장생’이라는 작품으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김선인·양희선 회원은 특선, 최희진·변영옥·허경숙·이지순 회원이 입선, 장영란·정향숙 회원이 추천작가상을 수상하며 민화반의 절반 이상이 수상을 하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