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 단양군은 기후변화로 인해 급증하는 산림병해충으로 인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고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달부터 오는 8월 말까지 3개월간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해당 기간 대책본부는 2억여 원의 방제 예산을 투입해 산림병해충 방제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