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역특화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사업별 지원대상자를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홀로 어르신 안부확인사업’은 독거노인에게 필요한 물품, 식료품 등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사업으로 호응이 좋아 지난해 40가구에서 올해 50가구로 확대하고, 사업비도 지난해보다 752만 원 증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