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특허기술 장착으로 농식품업체 경쟁력 강화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충북의 농산물 소비 확대 및 농식품 가공업체 소득증대를 위해 그동안 개발된 농식품 특허기술 40건에 대해 관련 업체에 이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특허기술은 ▲유용미생물(장류 발효종균 바실러스, 식초제조용 초산균, 면역력 우수 유산균) 관련 기술 7건, ▲잔대, 대추, 병풀, 복숭아, 도라지, 수수 및 아로니아 등을 활용한 가공기술 21건, ▲발효조청, 팥고추장 등 발효 관련 기술 10건, ▲식용곤충(갈색거저리, 쌍별귀뚜라미) 활용 가공기술 2건이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