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학교 벽화그리기를 통한 유대감 형성 및 아름다운 마을 환경 개선 효과 등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주시 야호학교는 11일 여의동 우신아파트에서 청소년들과 지역주민, 노인복지시설 노인들과 함께 벽화를 그리며 마을 환경을 아름답게 조성하는 ‘야호학교와 함께 만드는 행복울타리’ 프로젝트를 전개했다.

이 프로젝트는 야호학교 청소년들이 지역 내 환경 개선이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가 벽화를 그리며, 지역주민과 노인복지시설 노인 등과의 대화를 통해 세대 차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