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보건소, 주민 일상생활 직결 및 취약계층 진료부터 정상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송파구는 지난 2년여 동안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중단했던 송파구보건소 업무를 단계적으로 정상화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우선 주민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업무와 취약계층을 위한 진료사업 위주로 업무를 재개한다. ▲건강진단결과서 발급 ▲진료 업무 ▲대사증후군 관리 ▲예방접종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