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후 첫 대규모 행사로 주민화합과 소통에 기여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포항문화원은 11일 오전 10시 만인당 옆 잔디구장에서 7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제26회 포항단오절 민속축제'를 개최했다.

올해 단오축제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후 개최한 첫 번째 대규모 행사인 만큼 선거로 흩어진 민심을 봉합하고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시민의날 기념식과 함께 다양한 행사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