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는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및 불법하도급 근절을 위해 50억원 이상 민간건설공사 146개소를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하도급 실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실태점검은 5월 2일부터 6월 2일까지 한 달간 대구시와 구·군, 대한전문건설협회 등 합동점검반을 꾸려 29개소 현장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117개소 현장은 구·군 자체점검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