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거주시설 6곳 합동 지도·점검 추진, 사회적 약자 생활공간 감시활동 강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주시와 시민 감사관은 장애인 거주시설 점검반을 구성하고 은혜원을 비롯해 예사랑단기보호센터, 경주푸른마을, 혜강행복한집, 선인재활원, 다사랑 등 6곳에서 합동 지도·점검을 추진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회적 약자들이 생활하는 공간에 대한 감시활동으로 장애인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