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42명, 하반기 100명 도입 계획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의성군에 따르면 코로나19 완화로 계절근로자를 확대 도입할 계획으로 지난 8일 캄보디아 외국인 22명을 포함해 상반기 42명 중 41명이 입국을 완료했고, 하반기에는 100명을 도입하여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8일 입국한 캄보디아 계절근로자들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건강검진, PCR 및 마약 검사 후 인력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서 4개월간 근무를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