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까지 자립준비청년 실태․욕구조사 용역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라남도가 아동복지시설·가정위탁에서 보호 종료돼 사회로 진출하는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 자립지원을 위해 ‘자립준비청년 자립실태 및 욕구조사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2021년 7월 정부관계부처의 ‘보호종료아동 지원강화 방안’ 합동 발표로 올해부터 자립지원전담기관이 확대되고 보호종료 연령이 24세로 연장되는 등 국가지원이 강화됨에 따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립지원책을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