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 7.29.까지, 재해취약지역(시설) 집중 점검... 풍수해 재난 사전 대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시는 여름철 풍수해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내달 29일까지 5개 자치구, 건설관리본부, 하천관리사업소, 공사·공단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에 대한 재해취약지역(시설)에 대하여 안전감찰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안전감찰은 태풍, 국지적 집중호우 등 재난발생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지역(시설)에 대한 관리상태 등을 점검해 인명과 재산피해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