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저희는 우승하려고 이번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충청남도에 위치한 예산삽교FCU18(이하 삽교FC)이 무학기 정상 등극을 노리고 있다. 삽교FC는 10일 남해스포츠파크 바다구장에서 열린 대동세무고와의 제27회 무학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16강전에서 후반전에만 네 골을 터뜨리며 4-1로 크게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