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단체인 환경모니터 참여로 주민협력 환경감시체계 마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 남구는 오는 24일까지 ‘2022년도 환경오염물질배출시설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환경단속공무원 6명, 환경모니터요원 4명으로 합동점검 2개 반을 편성하여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8곳을 대상으로 대기, 폐수, 기타수질오염원, 악취, 폐기물 분야를 중점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