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남양주시는 11일 금곡동 이석영광장에서 ‘신흥무관학교 개교 제11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 이종찬 우당이회영교육문화재단 이사장, 시 보훈 단체 관계자와 약 5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독립군의 산실이자 무장 항일 투쟁의 초석인 신흥무관학교의 개교 111주년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