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제19회 보령머드 임해마라톤대회가 11일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시민과 전국 각지에서 모인 마라톤 동호회원 등 3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참가자들은 대천해수욕장 1지구 제2주차장에서 동시에 출발해 각각 신청한 하프, 10km, 5km 코스를 달렸으며 하프코스 남자부에서는 김용범 씨, 여자부에서는 홍서린 씨, 10km 코스 남자부에서는 이재식 씨, 여자부에서는 김주연 씨, 5km 남자부에서는 심민국 씨, 여자부에서는 이정숙 씨가 각각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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