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북구 정자항에서 첫 작업 실시,올해 11월까지 총 18회, 연인원 1500명 투입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시는 6월 12일 오전 9시 북구 정자항 등 2곳에서 깨끗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고 수산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2022년도 바닷속 폐기물 수거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작업에는 해양보호활동 민간단체 회원 160여 명이 보트, 크레인 등 장비를 동원하여 수중 방치된 폐자재, 폐어구 등 폐기물을 수거하고, 해안가 쓰레기 수거 및 해양보호 캠페인 활동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