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 해결을 위해 정부가 적극 중재에 나서야 한다. 한국은 무역의존도가 80%로 세계 2위이고 제조업 규모가 세계 5위이다. 이번 물류 파업으로 한국은 위기를 맞고 있다."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가 대한경영학회에 발표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논문을 통해 "정부가 화물연대의 파업을 적극 중재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세종대는 김대종 교수가 3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대한경영학회에서 ‘ESG 현황’논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김대종 세종대 교수가 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대한경영학회 행사에서 논문을 발표하고 잇다. [사진=세종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