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최근 도내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 발생에 따라, 전북도 보건당국이 도민들에게 진드기 물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도내 80대 여성이 야외활동 이후 6월 5일 올해 처음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으로 알려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에 확진되었고 연이어 6월 6일에는 50대 여성이 추가 확진된 바 있으며, 강원 지역에서는 지난달 16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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