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는 다가오는 여름철 성수기에 대비해 6월 13일부터 한달 간 관내 주요 해수욕장(강릉 경포, 동해 망상, 삼척 삼척 해수욕장)에서 최첨단 드론을 활용하여 구명조끼 입기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대응체계 전면해제 및 동해안 교통편 발달로 인한 접근성 향상 등 동해안을 찾는 관광객 증가 예상에 따라 드론을 활용한 구명조끼 입기 캠페인 추진으로 연안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