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65세이상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1,400명에게 반려식물 보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시는 65세이상 어르신들의 우울감과 외로움을 해소하고 삶의 활력을 위해 각 자치구에서 추천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1,400명을 대상으로 반려식물을 보급한다고 밝혔다. 시는 반려식물 1천 4백개를 25개 자치구와 연계해 이달 안으로 보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반려식물을 보급하는 서울시 관내 65세 이상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은 약 35,000명(’22.4월 현재)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