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화석’ 불려…고품질 쌀 생산 잣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3억년 전 고생대 당시의 모습과 거의 흡사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어 ‘살아있는 화석’이라 불리는 긴꼬리투구새우가 19년째 산청에서 발견돼 화제다.

산청탑라이스작목회는 산청읍 일대 유기농 탑라이스 경작지를 비롯해 금서, 오부, 차황, 생초지역 일대 600ha의 친환경 벼 재배단지에서 긴꼬리투구새우가 발견됐다고 1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