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청양군은 최근 지속되는 가뭄으로 영농피해가 우려되자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농업용 저수지 90개소(군 62개, 농어촌공사 28개) 평균 저수율은 50.9%로 ‘주의’단계이며, 금년 강우량이 평년(305.2mm)대비 44.1% 수준으로 가뭄 대비가 절실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