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재단법인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지난 9일 양산형 전기방사장치를 이용한 의료용 나노섬유 원단 제조기술을 민간 기업(㈜에스티원)에 이전하는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이전의 의의는, 진흥원이 2017년 재활기기 및 의료용품을 특화품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시스템산업거점기관지원사업으로 조성한 인프라를 이용하여 개발된 기술이 민간기업에 이전됨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의 기반조성사업이 지향하는 바를 실현함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