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악취 민원이 집중되는 하절기에 대비해 이달 말까지 악취 중점관리업소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부곡‧유하동과 진영·본산리 준공업지역 악취관리지역 내 중점관리업소 28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악취저감시설 개선 진행여부 등을 점검하고 필요 시 악취오염도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