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산환경공단·주민 감시원 등 합동단속반, 광역처리시설(소각·매립시설, 연료화 시설) 내 폐기물반입 차량 단속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가 6월을 ‘폐기물 광역처리시설 합동단속의 달’로 정하고, 광역처리시설(소각시설, 매립시설, 연료화 시설) 반입폐기물 운반 차량을 대상으로 합동단속에 나선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일회용품 사용이 증가하면서 종량제봉투 내에 재활용품을 혼입해 배출하는 경우가 빈번해지자, 시민들의 분리배출 의식을 높여 재활용 분리배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