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산시는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해 운영하는 단원 주말농장(초지동 747)과 유원지 주말농장(초지동 667)에서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전통 손모내기 체험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4일 안산도시농업연대가 주관한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1~6학년과 경기도교육청 협력사업 ‘꿈의 학교’ 참여 학생과 가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 손모내기 체험을 하며 쌀의 소중함과 농업인들의 노고를 이해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